타로
허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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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를 찾아주신 님께 전하고싶어 포스팅해요.
이야기 나누던 중 구름 사이로 쏟아지는 빛이 너무 아름다워서 저에게 보여주고싶다 하셨죠?
그 말씀에 저도 제가 좋아하는 성어가 있다했는데 이거에요.
일광필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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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미안하다"는 첫마디가 이 성어에서 말하는 작은틈이었고 그게 결국 그분과 님의 온세상에 빛을 비추도록 해준거 같아서 순간 얼마나 전율했는지 몰라요.
매번 저를 울고웃게 만드시는 님.
한걸음 한걸음 모든 행보에 박수쳐드리고싶은 님.
곧고 뜨거운 지금의 님을 지지하고 응원해요.
티엠아이. 제가 저말을 얼마나 좋아했냐하면 제 이름이 허니비 아닌 광필이나 필조로 하려고 했을 정도임닼
주변 쌤들의 만류로 뜻을 꺾었지만요
그럼 용광,, ? ㅋ 용필이는 이미 계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