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로
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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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계획했던 무주 덕유산 산행을 다녀왔습니다. 덕유산은 해발 1,614m로 우리나라에서 네 번째로 높은 산입니다 백련사 코스를 따라 오르며 백련사에 들러 내담자분들의 소원 성취를 기원하며 기왓장에 소망을 적고 불공도 드렸습니다.
오르는 동안 중간중간 돌탑도 쌓으며 약 5시간에 걸쳐 정상에 도달했습니다. 덕유산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올 한 해 모두 무탈하시고 소망을 이루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도를 드렸습니다.
이 따뜻한 기운이 저를 찾아주셨던 모든 내담자분들께 전해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