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로
우린
판매상품 (2)
[우린]을 찾아주시고 인연된 분들을 위해 정성으로⭐️초하루 기도🌙를 했습니다.
2025년 을사년 음력 1월달 새해가 찾아왔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무거운 이야기이지만…지구 곧곧에 천재지변, 자연재해와 역병, 전쟁등등으로 많은 이들의 터전과 삶이 망가지고 있습니다. 나라 안팎으로 시끄러운 일들도 더욱 많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인간사 또한 대자연의 순리와 먹이사슬처럼…흥망성쇠하며 약육강식하는 것이 어쩌면 이치겠지요.
허나 인간에게는 영성과 신성이 부여되었습니다. 그 아름다운 영성과 신성이 다시금 곧곧에 횃불처럼 일어나 빛의 세력이 확장되어 한 생명이라도 지금보다 더욱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지구에서 일어나는 모든 분쟁들이 처음 인간에게 불씨가 발견된 것처럼 부딪힘으로 말미암아 ‘빛과 생‘이되어 어둠에서 서로를 지키고 번영하며 상생조화의 길로 들어서기를 기도합니다. 이기심으로 말미암은 분쟁이 아닌 발전과 화합, 번영을 위한 건강한 분쟁이 가득하기를 바래봅니다.
위처럼 고귀한 기도를 올리기엔 제 그릇이 너무도 작음을 깨닫고 깨닫습니다.
여전히 내 삶에서 풀지 못하는 숙제와 옹졸함에 내 앞길 또한 어쩌지 못하면서 어떻게 많은 이들의 마음을 헤아리고 앞날을 일러줄 수 있을까?라는 무거운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뉴스를 통해 접한 전쟁과 재난, 역병과 가난으로 부모를 잃은 아이의 울음소리가 귓가에 선명합니다. 절규하는 어머니의 한맺힌 소리가 귓가에 선명합니다. 그 졀규와 눈물이 가슴에 닿아 덩달아 간절해집니다. 이 잔혹한 현실을 외면하고자 긍정만을 외치는 것이 제게는 결국엔 공허함으로 남습니다. 이 어두운 현실을 직시하고 내 삶의 어둠을 찾아 세상의 빛으로 향하는 힘겹고 버거운 투쟁이야말로 진정한 참긍정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우리 모두 각각 무거운 짐들을 지고 살아가지만 서로 하나임을 잊지않기를 기도해봅니다.
이 글을 쓰는 [우린]부터…하늘에 매순간 존재함에 감사하며 모두가 하나임을 처절히 깨닫는 일을 허락해주시길 바래봅니다.
기도란 보이지않는 위대한 씨앗을 심는 일이란 것을 믿기에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의 행복과 안녕을 기원합니다. 그리고 함께 이 지구와 이웃을 위한 기도에 짧게나마 동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새해 다짐으로 시와 때가 되었을 때에 글로만이 아닌, 기도만이 아닌...행으로써 세상에 빛으로 기여하는 일꾼이 되기 위해 포기하지 않고 수행하며 공부하리라 의지를 다시금 굳건히 세워봅니다.
❗️TMI ❓
음력 초하루는 달이 다시 새롭게 시작되는 날입니다.
초하루(초승달)를 기리는 의식은 고대 문명 달숭배 문화로 세계 곧곧에서 보여집니다. 고대 농경 사회에서 달의 움직임은 굉장히 중요했기 때문이죠.
우리 민족은 옛부터 초하루, 보름날에 목욕제계하고 청수를 올려서 밤하늘을 보며 일월성신과 칠성에 가정의 평안과 자손의 명복을 빌었습니다.
특히 초하루(초승달)는 새로운 시작을 알림과 동시에 죽어가는 달 의 부활을 뜻하여 기울어진 운기를 새롭게 채우고 다시 시작한다 는 의미를 가지고 신께 길흉화복과 마음의 소원을 빌어서 한달을 무탈히 지나가기를 염원했습니다.
이처럼 [우린]은 누군가의 앞날을 밝게 비추기 위해 정성으로 기도하는 우리 민족의 전통 신앙과 아름다운 얼, 문화를 이어가고자 하며 홍카페에서 인연된 분들의 행복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