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로
호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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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왜 이런 식으로 사람 마음을 헤집어 놓고서는..문제가 있으면 터놓고 해결을 하고,더 나은 방법을 찾아야 하는게 아닌가..그런데 너는 그동안 우리가 연인이였던게 맞기나 한 것인지 지마음 지처지가 힘들다고 지입장만 생각하고 이렇게 잠수를 타버리고 갔으면서..
그렇게 한 너 자신은 마음이 편한지 묻고 싶다고 하며 지금의 나의 마음은 알다가도 모르겠다고 답답함 뿐이라고
나와요.
하지만 정작 잠수탄 이성은 나의 답답한 마음보다 자신이 처한 상황에만 꽂혀 있다고 하며 그러한 답없는 잠수타는 너의 비겁한 모습에 많이 실망하였다고.. 하지만 바보같이 언젠가 한번은 연락이 오겠지 하는 미련이 아직은 있다고 보여집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피치못할 사정으로 잠수를 탔지만, 그래도 이런 자신을 끝까지 믿어주는 사람은 나 뿐이라는걸 잘 알기 때문에 이제는 다행히도 모든 일이 잘 해결되어서 진심으로 나에게 미안하다고 용서를 구하고 싶고,
지금 이순간 부터는 나만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그동안 자신을 믿고 기다려 줘서 정말 고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