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사 포스팅

후기내용

새로운 연애를 하게 될때 어디로 튈지 모르게 설레게 하는 사람이 있고.. 또는 마냥 그저 착하기만 한 사람이 있기도 하지만 이 두가지 면모를 두루두루 갖춘다면 더할나위 없이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만약 연애상대가 A)의 설레게 하는 사람이라면 연인에게 다소 조금 나쁜 매력과 개성으로 연애할때 늘 신선함과 긴장감이 있을 가능성이 높아 보이며..

반면에 연애상대가 B)의 착한 사람이라면 항상 한결같이 연인을 배려해 주는 자상함으로 연애할 때는 다소 안정적인 모습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만약 A)와 B)중에서 나는 A)가 더 좋은데 어떠한 사정으로 B)를 선택했다면, 연애할때 연인이 마냥 착하기만 한 모습때문에..항상 두사람이 데이트를 하고 난 뒤에는 왠지 모를 무료함과 지루함의 아쉬움이 남게 된다고 보여집니다.

결국은 내 스타일대로 내가 원하는 A)를 선택한다면, 연인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조금 나쁜 매력과 개성으로 다이나믹한 연애를 하게 될 것으로 보이며.. 나 또한 설레게하는 연인에 맞추어서 너무 과하거나 지나치지 않게 조절하면서 적절한 연애를 이어갈 것으로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