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로
호운
판매상품 (2)
내가 바라던 부부의 모습은 지금처럼 사사건건 삐걱대지 않고..늘 함께여서 행복할 수 있는 관계이길 바랬다고 보이며..
반면에 상대방은 배우자를 배려해 주기 보다는..오로지 자신의 입장만을 내세우려 한다고 보여집니다.
그리하여 두 사람은 늘 서로서로 자기입장들만 옳다고 내세워서 항상 불만과 불평뿐인 부부의 모습이였다고 보입니다.
그래서 지금의 나의 모습은 더 이상 나아지지 않는 답답한 현실이 마치 창살없는 감옥처럼 여겨진다고 보이며..
마찬가지로 배우자의 모습 또한 당장이라도 갈라서고 싶다는 한치의 물러섬이 없다고 보여집니다.
하지만 누구나가 그렇듯이 서로가 너 아니면 안된다고 너 뿐이라던 사랑하나면 충분하다던 행복한 시절도 있었으니..
부부 두 사람이 좀더 상대방의 입장이 되어서 배려하고 존중해 주는 너그러운 마음을 서로에게 보여 준다면..앞으로는 늘 함께여서 행복할 수 있는 부부의 모습이 되어 진다고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