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로
호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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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나가 다 사람과의 관계에서의 갈등은 다 있다고 보입니다.하지만 누군가와의 갈등속에서 그 사람이 미워지고 싫어지는 그 마음자체도 사실 나 자신에게는 힘듦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갈등의 원인인 그 사람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고 그 상황에서 그 사람은 그럴수도 있었겠다라는 이해만 할 수 있어도..사실 그 사람에게서의 갈등은 이미 반 이상은 해소가 되는거라 보여집니다.
그러나 그러한 상대방을 있는 그대로 바라볼수 있기까지가.. 나 자신이 얼마나 괴롭고 혼란스러울지 그 과정자체도 마음이 힘이 들고..지칩니다.
하지만 그러한 자신을 힘들게 하는 상대방을 만약 이해해보려고 싫지만 애를 써 본다면..
분명히 그사람으로 인한 나를 힘들게 하는 갈등과 스트레스가.. 내 자신이 흔들리게 되는 원인이..어느정도는 해소가 될것으로 보여집니다.
결국은..내가 행복해야..내 마음이 행복해야..모든 일이 순조로워 진다고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