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사 포스팅

후기내용

산다는 것엔
다음 3가지가 있더라.

살아가는 날
살아지는 날
살아내는 날


삶을 살아 낸다는건
죽지 않고 버텨..낸다는 것

그렇게
살아내야만 하는 시간들이 있더라

너무 힘드니 살 힘이 없더라
아니.
살고 싶은 맘이 없더라

그래서 알게 되었다

우리가 이렇게 살고 있는건
살기를 선택했기에 살고 있다는 것을!

우리는 그냥 살고 있는게 아니었다!​
그냥 살아지는 것도 아니었다!​


결국은
살아가기를 선택했기에
우리는 이 한 세상을 살아가고 있는 것이었다.


written by 타로마스터 레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