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로
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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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3일은 4월 초하루를 앞두고 좋은 기운을 듬뿍 받고자 미리 계룡산을 다녀왔습니다. 예로부터 신령한 기운이 깃든 산이라 하여 많은 이들이 찾는 곳, 그 속에서도 깊은 산세에 자리한 갑사에 들러 마음을 가다듬고 발원 드렸습니다. 연등에 우리 홍카페 내담자님들의 행복도 기원해서 써서 올렸네요.
계절이 바뀌며 새로이 돋아난 나뭇잎들, 산새들이 맑게 울어 퍼지는 소리, 조용히 흐르는 계곡물까지 모든 것이 따뜻하고 평온한 기운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그 속에서 간절한 마음을 담아 기도했습니다.
늘 저를 찾아와 주시는 내담자님들께도 이 좋은 기운이 함께하길 바랍니다. 고민과 걱정을 덜어내고, 마음속 원하는 바가 하나씩 이루어지길, 그리고 무엇보다 평온하고 따뜻한 날들이 가득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3월 23일은 받은 이 맑고 깨끗한 기운이 여러분께도 스며들어, 앞으로 걸어가실 길에 빛이 되어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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