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점
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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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당에서 멀지않으면서 군웅줄이 엄청쎈
기도터라하여 선황고풀이 다녀왔습니다.
제자는 전안기도도 중요하지만,
외부기도도 중요하답니다.
추웠던 겨울이 가고 새봄이 오니,
몸이 불편한 수현에게는 기도의 계절이 왔네요.
부지런히 기도다니면서 울 내담자분들께
영험한 조언을 드릴 수 있기를 바래보며,
임진강 기도터는 다행히 멀지않은 곳에 위치한
깨끗한 기도터라 참좋았습니다.
언제나처럼 신도분들 초기도도
올려드리여 제자와 신도가중의 평안을 빌고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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