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로
퀸헬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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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 ✨️ 빛나핑
좋게 말하면 매우 스마트하고 합리적이며
지성미 넘치는 상대방이
빛나핑 님의 전 연인이네요.
하지만 때론 너무 차갑고 보수적이며 자신의
사고들을 따라주길 바라는 귄위적인 모습이 있죠.
두 분 사이에는 상처 주는 말들이 오가는 논쟁으로
아직도 서로가 마음 화복이 되지 못했다고 보여지네요.
모든게 반복적일까 싶고
서로 지지않으려는 싸움에 지쳐
차라리 새로운 관계를 만들어 볼까도
생각해 본 두 사람입니다.
그런 그에게 ...
환상적으로 빛나던 빛나핑님의 미소가
자꾸 머리속을 흔들고
따뜻하게 안아주던 손길에 어린 아이같이 기뻐하던
본인 모습이 떠올라 괴롭기만 하네요.
깃털을 단 남자와 물 속 인어 공주 카드가 보이시나요?
하늘과 물 처럼 서로 다른 세계지만
서로는 결합하고 서로에게 기반이 되어
더욱 강한 사랑의 균형을 이뤄내고 있네요.
빛나핑님에게 하고 싶은 말이 무엇일까요?
'' 난 전략적이고 목표지향적인 인간이지.
상황 파악이 빠르고 최선책을 찾아
혼란스러움 따위 빨리 정리해버리는 성격이야.
우린 서로 너무 다르고
현실적으로 이루기 어려운 점들이 있기에
빨리 포기하는게 좋을 것 같았어.
그러나
이런 ,,,내가 ,,,,,
내가 ,,,,
널 사랑하고 있었던 거야 ~
나 어쩌면 좋니?
술을 만땅으로 마시고 연락이라도 해볼까?
어떻게 해야 니 마음을 돌려놓을 수 있는거야?
어제도 술, 오늘도 술, 내일도 술이겠지...
.....방법 좀 알려줘 .......!!!!
** 이 재회의 열쇠는 빛나핑님 자신이 쥐고 계세요.
소중한 이 인연을 위해 열정적으로 임할 마음은
충만해 보입니다.
단
예술가, 아티스트의 까칠함과 까다로움을
함께 갖고 있는 이 남자의 변덕을
다시 받아 줄 수 있을지
고민을 충분히 해보는 건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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