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로
라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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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용주사 기도 다녀왔습니다 🌿
장마 속 잠깐의 틈처럼
하늘이 유난히 맑고 따뜻했던 어제,
저를 찾아와 주신 모든 내담자님들을 위해
용주사에 기도초를 올리고 왔습니다🕯️
비가 잦았던 나날들과는 다르게
이상하리만큼 햇살이 반짝였던 하루.
그 날씨처럼, 내담자님들의 마음에도
밝고 맑은 기운이 머물기를 간절히 기도드렸습니다.
늘 진심으로 마음을 나눠주시는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와 따뜻한 응원을 전합니다.
보이지 않아도, 닿지 않아도
제 마음은 언제나 당신의 평안을 향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