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로
우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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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쌀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되어 참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집집마다 찾아 쌀을 이고지고 땀이 흐르고 몸은 지쳤지만,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사실에 마음은 오히려 더 건강해지고 활력이 넘쳤습니다.
이번 봉사를 통해 나눔의 기쁨이 얼마나 큰지 다시 한번 느꼈고, 일상 속에서 잊고 지냈던 감사함과 겸손함을 되새기게 되었네요.
주어진 것에 감사하지 못하는 모습들, 당연하게 여겼던 일상과 내가 누리는 환경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봉사함으로써 내가 주는 것보다 더 많은 것을 받는 선물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작은 도움에도 환한 미소로 환영해주시던 어르신과 아이들을 보며 이 세상에 함께 살아갈 수 있음에 감사했습니다.
이 글을 읽는 여러분들도 오늘 하루 봉사를 권유해봅니다.
거창한 것이 아닌 일상 속에서 나의 욕심을 조금만 내려놓고, 내가 조금만 더 수고해서 내 옆에 동료, 가족, 친구, 연인에게 용기내서 먼저 건내는 따뜻한 말 한마디, 먼저 솔선수범해서 타인의 수고로움을 덜어주는...이런 마음씀이 살면서 할 수 있는 가장 위대한 봉사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무더운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고 휴가철 안전하고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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