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로
몽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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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달의 초하루, 평소보다 더 깊은 마음으로 기도드리고 왔습니다.
묵은 기운은 털어내고, 새로운 운이 잘 들어올 수 있도록
한 분 한 분의 평안과 소망이 닿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초를 밝히고 마음을 모았습니다.
나를 찾아주시는 분들의 고민이 조금이나마 가벼워지고
한 달의 흐름이 부드럽게 이어지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덥고도 변동이 많은 7월의 끝자락,
마음만큼은 선선해지시길 바라며
이번 달도 최선을 다해 마음을 읽고 전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