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
라모사
판매상품 (2)
꽉 쥐어진 주먹으로는 모든 행운을 잡을 수 없다.
두개의 오토바이가 충돌해 나자빠졌다.
119를 불러주까 112를 불러줄까 물어봤다.
그들은 이 소리에 고통과 충격속에서도 툴툴 일어나 장시간 동안 서로 조율하고 합의했다.
법 속에서 그들은 또다른 손해를 감수해야 하기에 당장의 상황을 수습하며 처리해 나갔다.
이후의 그들 몫은 그들이 감수해 나가야 하겠지.
좋아도 좋고 나빠도 좋은, 우리는 매순간의 불운 속에서도 액땜을 하며 찰나에 오는 큰 복을 받는다.
좋은게 좋게만 오면 좋겟지만 천법은 그렇지 않다는걸 명심해야 한다.
윤달의 6월 8월에 눈감은 만신들의 세상에 천신은 무한광명의 천복을 내려주고 계신다.
그냥 받는것이 아닌 댓가가 필요하고 인간이 원하든 원치 않든 시간이 지나면 그 결과가 나온다.
하늘이 계획해 두신 미래의 세상 계획을 알고 보고 겪으며 깨달으며 내 영혼이 탁해지지 않도록 매순간 갈고 닦으면서 인간임을 포기하지 않는것.
무한의 공간에 오조의 기운이 널리 펼치시길.
-이미 다 이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