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
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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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사이에 신(神)이 녹아있는 풍경이였다"
운주사(運舟寺)
대한불교조계종 제21교구 본사인 송광사(松廣寺)의 말사이며,도선(道詵)이 창건하였다는 설과 운주(雲住)가 세웠다는 설, 마고(麻姑)할미가 세웠다는 설이 전하여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지형을 배로 보고,
선복(船腹)에 해당하는 호남 땅이 영남보다 산이 적어
배가 한쪽으로 기울 것을 염려한 나머지 이곳에 천불천탑(千佛千塔)을 하루낮 하룻밤 사이에 도력(道力)으로 조성하여 놓았다고 합니다.
이 전설을 뒷받침이나 하듯이 절에서 멀지 않은 춘양면에는 돛대봉이 있으며,
돛대봉에 돛을 달고 절에서 노를 젓는 형세라 합니다.
또 절을 지을 때 신들이 회의를 열었다는 설에는 승려들이 장터를 이룰 만큼 많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도 합니다.
절의 이름을 운주사(運舟寺)라 한 것은 풍수상 움직이는 배 모양의 땅이라는 데서 비롯되었다라고 합니다.
구름이 머물다가는 곳일만큼..
아름다운 이곳..
홍까페 회원님들께서도 좋은기운 받으시고..
25년 하반기 모두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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