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로
파인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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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 한 줌 없는 그늘 속에서도
기품있고 아름답게 눈을 뜨고 사는 너
어느 디자이너도 흉내낼 수 없는 너만의 빛깔과
무늬로 옷을 차려 입고서 누가 보아주지 않아도
멋진 꿈을 펼치는구나.
넌 이해할 수 있니?
기쁨뒤에 가려진 슬픔
밝음뒤에 가려진 그늘
웃음뒤에 가려진 눈물의 의미를?
한 세상을 살면서 드러나는 것만이 전부가 아님을
너는 누구보다 잘 이해할 수 있겠니?
이해인
한낱 버섯도 이렇게 예쁘게 꽃을 피울때까지 슬픔과, 눈물과 , 비바람이 있었겠지요.
우리도 모두 다시한번 힘을 내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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