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로
묘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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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에서 기도드리고 왔습니다.🙏
기운이 좋아 사진도 함께 공유합니다.
마음의 정화가 필요한 시간들이 있습니다.
사람의 기운을 너무나 받아느끼는 저는
사람이기도 하지만
옳은 공수를 내어드려야 하는 상담사이기에..
온전히 맑은 정신으로 느껴지고 받아지는
말을 뱉고 카드를 뽑아야만 더욱이 맑고 정확한
말과 점사가 나오는 상담사이기 때문에
항상 저는 제 자신을 낮추고 오만함과 욕심을 버리고
빌어가며 매달립니다.
저의 인간의 마음이 들어간 상담보다
저의 간절함과 내담자님의 간절함이 통하여
조금 더 간절한 그분들의 마음을 읽고
출구를 가깝게나마 찾아드리고싶다는 그 간절함이
연결되는 상담을 지향합니다.
그리고 맑고 올바른 생각과 마음으로
항상 그자리에 대나무숲처럼 서있고 싶습니다.
깨끗하고 맑은 바른 자세로
그리고 맑은 마음씨로
여러분들의 대나무숲이 되어가겠습니다.
산신각에 들어서 무릎을 꿇으면 눈물이 흐릅니다.
저의 지난 모든날의 풍파와 모든 미련..
모든 후회와 돌이킬 수 없는 과거의 저의 모든 선택들..
빌어가지 못했던, 알아드리지 못했던
저의 모든 지난 세월 다
부디 용서해주시고 넓은 아량으로 이끌어주시기를..
맨무릎으로 오늘도 빌어갑니다.
마음을 정화하고 또 정화시킵니다.
맑고 바른 마음으로
올바른 길로 이끌어주시길..
인간으로서의 저의 욕심과 헛된 마음
모두 버려주시고
저를 믿어주시는 모든 분들 또한
성불보시게 도와주시와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덕분에 무사히 살아갈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