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로
라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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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림사의 산길을 걸으며 상담 중 마주했던 내담자님들에
고민들... 겉으로는 드러나지 않아도 마음속 깊이 버텨왔던 순간들을 떠올리며 오늘도 정성껏 기도 올렸습니다.
각자의 길에서 힘겹게 견뎌온 시간을 조금이나마 부드럽게 흘러가도록, 마음이 가볍고 따뜻해지도록 기도했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당신의 곁에 평화와 따스함이 함께하길
바랍니다.
늘 마음을 믿고 찾아와주신 내담자님께 감사드리며,
오늘도 그 마음 그대로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