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로
켈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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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욱감독의 신작영화
'어쩔수가없다'개봉첫날 보고왔습니다.
솔직히 100%이해하면서 보지는 못했어요.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고,
혹평들이 많아서 놀랐답니다.
같이 본 3명중 한명은
너무 재미없다고 하고 😂😆
영화가 뭘 말하려고 하는건지...
아쉬운 부분도 있었지만
이영화가 어떤 평가를 받는가와 상관없이
저는 매우 좋았습니다.
특별히 가왕 조용필님의
'고추잠자리'는 넘 반가워서
속으로 따라 부르기까지 했어요 ㅎㅎ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이성민,염혜란님의
연기도 훌륭해서 재미있게 봤답니다.
항상 좋은책이나 영화를 보면
오랜시간 한땀한땀 정성들여 만든
귀한 작품을
선물받는 느낌입니다~^^
9월달 마무리 잘하시고...
행복한 10월 되시길 바랍니다🙏
홍카페 🌷켈리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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