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로
묘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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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기도는 늘 소탈했습니다.
많은 것을 바라지 않는 마음..
작은 간절함이 기적을 만든다지요.
저는 늘 많은 것을 바라지 않았습니다.
몸이 아프기 시작했을 때
사실 조금은 원망했습니다.
원과 한이 많으니 한없이 가라앉았습니다.
지금은 받아들이고 또 받아들이고 이겨냅니다.
그리고 하루하루 간절히 살아가기 시작했습니다.
원망보다는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갑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가다보니 저도 모르는 사이
많이 굳건해지고 단단해졌습니다.
이 또한 내가 넘어야 할 관문이겠지요.
인생의 많은 풍파도, 이 외로움도
뜻대로 되지 않는 이 몸뚱아리도
이 또한 지나가고 다른 곳에서 감사함을
찾을 줄 알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다르게 기도하렵니다.
어떤 시련도 이겨낼 굳건한 마음과
힘을 주세요.
자신이 무너지지 않으면
어느 시련이든 나를 견뎌낼 수 있으니..
운이 좋게도
저를 종종 찾아주시는 내담자님들은
심성이 매우 곱습니다.
어쩜 나와 이리 비슷하지 하실 정도로
마음이 가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 모든 분들의 앞날이
모두 보상받고 보답받는 기적을 만들어주세요.
기도는 매달리는 것이라고 들었습니다.
가장 간절한마음을 담아
제가 항상 당신을 위해 기도하고있음을.🙏
I’ll pray for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