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로
켈리장
판매상품 (2)
최근
재개봉한 대부2를 보고나서
여운이 남아서 대부1,3도 보고
브래드피트와 모건프리먼의
환상적인 연기가 돋보인 세븐까지
찾아보게 되었는데...
예전에는 이해가 안갔던것이 이해되고
안보이던 것이 새로 보이면서
세월에 따라 같은 영화지만
전혀 다른시선으로 보게되는 경험함🥹
그때는 너무 어둡고 잔인하고
이해안가고 이상했는데 ㅠㅠ
지금은 범죄영화를 좋아해서인지...
왠만한것은 놀랍지도 않을
무적의 튼튼한 아줌마라서인지...
복선을 분석하며 차근차근 곱씹으며
새로운 시각으로 보게되면서
새삼스럽게
나이 들어간다는 것이
참 멋지구나!! 싶었다 ㅎㅎ
예전엔 비호감이고
나대고 까불거린다고
여겨졌던 몇몇의 연애인들도
오랜기간 변치않는 진정성을 보며
오히려 친근하고 호감을 갖게되는
것들을 경험하면서...
그래서
“절대로”라는 말은 함부로
쓰면 안된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젊은 로버트 드니로와
알파치노와 브래드 피트를
다시보는 재미도 쏠쏠했으니~~
이참에
‘델마와 루이스’랑
‘흐르는 강물처럼’도
다시 한번 봐야겠다 ㅎㅎ
발라드 가사가 좋게 느껴지고
옛날 영화가 확 땡기고
입맛도 확 도는ㅎㅎ
깊은가을이 참말로 좋다!!!
여러분들도 행복하세요~^^
켈리장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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