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로
미듬
판매상품 (2)
안녕하세요, 미듬입니다~💌
벌써 2025년이 한 달밖에 남지 않았고, 또 홍카페에서 100통화 이상 이루어진 기념으로 포스터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TMI 대폭발이니 관심 있는 분들은 재미로 봐주세요.
1. 2025년을 한 문장으로 표현한다면?
> 왠지 발음이 마음에 든다. 이공이오.
2. 올해 가장 많이 들었던 말은?
> 친절하다
3. 올해 나를 가장 설레게 했던 순간은?
> 홍카페 입점한 날.
4. 올해 가장 힘들었던 순간은?
> 해야 할 일을 못하고 있을 때
5. 2025년 초에 세웠던 목표 달성률은 몇 %?
> 이걸 왜 %으로 해야 하지...?
6. 올해 가장 많이 한 생각은?
> 어떤 일을 지속 가능하도록 할 수 있는 방법은 뭐가 있을까?
7. 올해 가장 고마웠던 사람은 누구?
> 삶에 감사한 나 자신
8. 올해 가장 자주 갔던 장소는?
> 집
9. 내 2025년을 상징하는 키워드 3개는?
> #도전 #꾸준 #사랑
10. 올해 처음 해본 것 중 가장 좋았던 경험은?
> 홍카페 입점
11. 올해 놓치고 아쉬운 순간은?
> 다이어트(운동 미숙)
12. 올해 소비 패턴을 한 단어로 표현하면?
> 단벌신사
13. 2025년에 가장 많이 들은 노래는?
> No ONe Told Me Why - 알레프
14. 올해 가장 기억에 남는 콘텐츠는?
> 딱히 없는 것 같다
15. 올해 나를 버티게 해준 루틴은?
> 매일 감사한 점 5~100개 적어 보기
16. 2025년에 가장 많이 쓴 앱은?
> 네이버캘린더
17. 올해 배운 교훈은?
> 구르는 돌엔 이끼가 끼지 않는다
18. 올해 가장 잘한 선택은?
> 홍카페 입점
19. 올해 가장 후회되는 선택은?
> 당장 해결하지 못할 90%의 고민에 대해 시간을 쓴 것
20. 2025년의 나에게 칭찬 한마디 한다면?
> 살아줘서 고마워
21. 올해 새로 생긴 취미는?
> 뜨개질(근데 정사각형 수세미밖에 못 뜬다)
22. 올해 버린 습관은?
> 쓸데 없는 물건 사기
23. 2025년에 가장 자주 먹은 음식은?
> 마라떡볶이
24. 올해 가장 충동적이었던 순간은?
> 음...?! 딱히 없는 것 같다
25. 올해 가장 많이 웃게 만든 사람은?
> 내가 웃게 만든 사람을 말하는 건가...? 다 기억 못해요.
26. 올해 나만의 TMI는?
> 카드 뒤집기 전에 스포되는 기분을 자주 느낌
27. 올해 여행지 중 가장 좋았던 곳은?
> 꿈나라
28. 2025년에 처음 만난 사람 중 특별한 인연은?
> 나에게 좋은 영향을 준 모든 사람이 특별해
29. 올해 가장 큰 변화는?
> 몸무게...푸학.
30. 올해 건강 점수는 몇 점?
> 10점 만점에 6점
31. 올해 가장 잘한 소비는?
> 배움에 관련된 소비
32. 올해 가장 아까웠던 소비는?
> 나를 퉁퉁하게 만드는 간식비
33. 올해 달라진 가치관은?
> 가치관은 쉽게 달라지지 않는다
34. 2025년에 집에서 가장 좋아하는 공간은?
> 컴퓨터 앞
35. 올해 내가 가장 집중했던 주제는?
> 감사의 힘
36. 올해 기억하고 싶은 칭찬은?
> 통찰력있다
37. 2025년에 가장 소중했던 물건은?
> 갑자기 살쪄버린 내가 편안하게 입을 수 있었던 유일한 고무줄 바지
38. 올해 버리고 싶은 순간은?
> 없어요
39. 2025년에 성장을 느낀 이유는?
> 감사의 디테일
40. 올해 가장 흔들렸던 고민은?
> 내 통장이 흔들릴 때의 대처법
41. 올해 가장 많이 한 말버릇은?
> 그래도 감사하다
42. 올해 얻은 가장 값진 인사이트는?
> "근거"는 댈 수 없지만 기분이 나쁘다고 느끼는 것은 [의식수준 밝기]의 가장 최하 레벨인 [수치심]이다
43. 2025년에 가장 많이 사용한 이모지는?
> ✅
44. 올해 가장 큰 지출 항목은?
> 식비와 생활비를 제외한 숨만 쉬어도 나가는 돈
45. 올해의 나에게 점수를 준다면?
> 왜 점수를 줘야 하지...?
46. 올해 가장 많이 찍힌 사진 스타일은?
> 뭔가를 먹고 있는 사진
47. 올해 가장 잘 먹은 메뉴는?
> 마라떡볶이
48. 올해 가장 좋아진 능력은?
> 넘어져도 금방 일어설 수 있는 회복탄력성
49. 올해 있었던 웃픈 사건은?
> 내 뱃쨜에 바지가 불편해진 것
50. 2025년에 가장 자주 떠올린 사람은?
> 나란 사람
51. 올해 배운 새로운 기술은?
> 살 찌우는 기술
52. 올해 가장 잘한 인간관계 정리는?
> 딱히 정리한 사람이 없다
53. 올해 내 감정을 색으로 표현하면?
> 녹색에 가까운 민트색
54. 2025년에 나를 성장시킨 사건은?
> 모든 상황이 나를 성장시키고 있지 않을까?
55. 올해 가장 큰 깨달음은?
> 왜 비슷한 질문이 많은 것 같지?
56. 올해 자주 입은 패션 스타일은?
> 캐주얼
57. 2025년에 지갑이나 메모장에서 자주 본 문장은?
> 지갑이 없다, 메모장에 잘 안 들어간다
58. 올해 쓸데없지만 행복했던 소비는?
> 간식비
59. 올해 돌아보니 가장 용기 냈던 일은?
> 밖으로 자주 나가기
60. 올해 가장 많이 검색한 단어는?
> ~뜻(사전적 의미를 궁금해하는 편)
61. 2025년에 가장 기뻤던 소식은?
> 소식하지 못해서 기쁠 일이 없었다
62. 올해 나를 웃긴 TMI 사건은?
> 홍카페 사진 보고 도용했냐고 묻는 지인
63. 올해 가장 빠르게 지나간 순간은?
> 11월(12월은 더 빠르겠지...?)
64. 올해 가장 기대했다가 실망했던 일은?
> 잘 기대지 않아서 모르겠다
65. 올해 가장 기억에 남는 칭찬은?
> 이거 아까 물어봤잖아...?
66. 2025년에 가장 은근히 스트레스였던 건?
> 내 뱃쨜
67. 올해 가장 많이 입은 옷은?
> 나를 숨쉬게 해줬던 편안한 바지
68. 올해 나의 소비 키워드는?
> #뭐가그렇게먹고싶니
69. 올해 가장 의외였던 내 모습은?
> 의외: 전혀 생각이나 예상을 하지 못함.
> 예상을 거의 다 해서 딱히 없는 것 같다
70. 올해 이제야 알게 된 감정은?
> 감정: 어떤 현상이나 일에 대하여 일어나는 마음이나 느끼는 기분
> 이제야 알게 된 건 없는 것 같은데요
71. 올해 나에게 가장 필요했던 건?
> 루틴
72. 올해 왜 그랬을까 싶은 순간은?
> 이거 아까 물어봤잖아!!
73. 올해 가장 뿌듯했던 도전은?
> 이것도 아까 물어봤잖아..
74. 2025년에 나를 성장시킨 습관은?
> 감사하기
75. 올해 가장 많이 본 풍경은?
> 책상 건너편에 있는 내 이부자리
76. 올해 가장 귀여웠던 내 모습은?
> 귀엽다: 모양이나 행동이 앙증맞고 곱살스러워 예쁘고 정겹다
> 내 얼굴...?
77. 2025년에 바꾼 생활템 중 만족도 1위는?
> 욕실에 걸어둔 욕실화 걸이(옷걸이로 자체제작)
78. 올해 가장 큰 오해나 해프닝은?
> 딱히 없다
79. 올해 가장 어른스럽다고 느낀 순간은?
> 딱히 없다
80. 2025년에 가장 울컥했던 이유는?
> 울컥하다: 격한 감정이 갑자기 일어나다
> 내가 왜 이 사람이랑 대화해야 하지? 라고 느꼈을 때
81. 올해 가장 만족스러웠던 루틴은?
> 공복에 소금물 마시기(피부가 좋아진다)
82. 올해 고마웠던 사람 1순위는?
> 이거 아까 물어봤잖아ㅠㅠ
83. 올해 가장 나다웠던 순간은?
> 하고 싶은 건 꼭 해야 하는 것
84. 올해 가장 많이 들은 칭찬은?
> 아니 왜 자꾸 물어봤던 거 또 물어봐ㅠㅠ
85. 2025년에 내가 가장 신경 쓴 것은?
> 일단 감사하기로 감사한 상황 만들기(관측효과 활용)
86. 올해 가장 의미 있었던 소비는?
> 휴.. 아까 물어봤짜나
87. 올해 가장 아껴 쓰지 못했던 건?
> 내 눈알
88. 올해 가장 힐링이었던 순간은?
> 시간 내서 드라마 몰아 보기
89. 올해 배운 가장 현실적인 교훈은?
> 아까 물어보셨어...
90. 올해 가장 많이 사용한 문구나 명언은?
> 감사합니다
91. 2025년에 나를 가장 피곤하게 만든 건?
> 당장 해결하지 못할 90%의 고민
92. 올해 가장 행복했던 하루는?
> 무언가 깨달았을 때
93. 올해 가장 힘들었던 하루는?
> 무기력병에 빠졌을 때
94. 올해 가장 감사했던 우연은?
> 비슷한 업계의 선생님들이 타로 보러 와주셔서 이런 저런 대화를 해볼 수 있었던 것
95. 올해 가장 많이 만난 사람은?
> 거울 속의 나
96. 2025년에 내가 가장 자랑하고 싶은 성과는?
> 오늘도 살아가고 있다
97. 올해 새롭게 시작한 것은?
> 홍카페 입점
98. 올해 끝내서 후련한 것은?
> 끝낸 게 없는 것 같은데...?
99. 올해 마지막으로 나에게 하고 싶은 말은?
> 유종의 미를 거두렴
100. 2026년의 나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는?
> 내년에는 몸무게 돌려놓아라
이만 마치겠습니다~😇
이번 연도 마무리 잘 하시면서
하고 싶은 것과 해야 하는 것이
맞물리시를 기도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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