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점
월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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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ㅇㅇㅇㅇㅇ · 고려ㅇㅇㅇ · 성균ㅇㅇㅇㅇ
모두 합격 소원성취 발원 비방을
금궤황도(金匱黃道) 시에 맞추어
정성으로 회향 올려드렸습니다.
비방 부적 위의 불꽃이
황금빛 기운을 머금고 차분히 피어오르더니,
합격의 문이 순차로 열리는 형상으로 환하게 퍼져나갔습니다.
오늘 불빛은 흔들림 없이 곧고 단단하여
내담자님의 학업 운이 맑게 응집되는 모습이었습니다.
금궤황도 시간에 올린 기도는
천문과 땅문이 함께 맞물리는 가장 길한 시각으로,
세 학교의 합격운이 한 줄기 빛으로 모여
좋은 소식으로 이어질 징조였습니다.
정성 올린 이 기도와 비방의 기운이
내담자님 곁에 그대로 머물러
원하시는 모든 합격 소원,
흔들림 없이 이루어지시길
산신님·조령님 전에 다시 한번 간절히 기도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