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
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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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정산의 품, 천년고찰 범어사를 거닐다🏯
부산을 대표하는 명찰 금정산 범어사(梵魚寺)에
다녀온 이야기를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도심에서 멀지 않은 곳에 이렇게 깊고 고즈넉한 산사가
있다는 것이 새삼 감사하게 느껴지는 하루였습니다.
제가 직접 담아온 범어사의 풍경과 함께
이곳의 매력을 하나씩 소개해 드릴게요.
1. 일주문을 지나 천년의 역사 속으로 범어사의 여정은 그 웅장한 일주문(조계문)에서 시작됩니다.
다른 사찰의 일주문과는 달리 두 기둥 위에 지붕을 얹은 독특하고 위엄 있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이 문을 들어서는 순간 복잡했던 세상의 근심은 잠시 내려놓고 마음의 평화를 찾게 됩니다.
👇사찰로 들어가는 첫 번째 문"이곳에 들어오는 자는 오직 한 가지 진리만을 생각하라"는 뜻을 담고 있다.
2. 대웅전 장엄한 조선 불교 건축의 정수 계단을 올라
범어사의 중심, 대웅전 앞에 섰습니다.
조선 중기에 중건된 이 건물은 화려하면서도
단아한 단청과 균형잡힌 구조가 돋보이는 건물입니다.
대웅전 마당 한쪽에는 오랜세월 자리를 지켜온
삼층석탑이 있습니다.
통일신라 시대의 양식을 간직한 이 탑은 범어사의
깊은역사를 말해주는 듯합니다.
많은 이들의 염원이 담긴 탑돌이의 흔적도 느껴집니다.
대웅전 앞마당에서 바라보는 금정산의 능선과 어우러진
사찰의 모습은 그 자체로 한 폭의 그림 같습니다.
3. 사찰 곳곳에 숨겨진 보물과 이야기들
범어사를 거닐다 보면 작은 돌 하나 기와 한 장에도
이야기가 담겨 있음을 느끼게 됩니다.
투박하지만 정겨운 모양의 석등. 처마 끝에 달린 풍경은
바람이 불 때마다 은은한 소리가 힐링 자체였답니다.
구석구석 아기자기한 곳 이쁜곳도 많은 범어사.
봄의 신록, 여름의 시원한 계곡, 가을의 단풍,
겨울의 설경까지 사계절이 모두 아름답지만,
특히 봄과 가을의 풍경이 절정입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벗어나,
범어사의 맑은 공기와 평온함 속에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랍니다.
범어사의 기운을 받아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기원드리며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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