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로
빅토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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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는 화려한 프로필 사진 대신 제 안의 가장 가공되지 않은 날것의 진심을 꺼내어 놓음으로써, 여러분께 저라는 사람을 온전히 보여드리고자 합니다.✨
누군가는 상담사가 내담자와 적당한 거리를 두어야 지치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냉철하고 객관적인 눈으로 카드만 읽어주는 것이 정석이라고 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저는 그게 잘 되지 않습니다. 😭
카드대로 앍어드리되 마음만은,
제 앞에 놓인 카드 너머 떨리는 여러분의 목소리를 들을 때면, 제 마음은 어느새 경계를 허물고 여러분의 삶 한가운데로 걸어 들어가 버립니다.
보이지 않는 선을 넘나들며 여러분의 아픔에 같이 가슴을 졸이고, 같이 분통을 터뜨리고, 같이 눈물짓는 제 모습을 보며 스스로 물어봅니다.
"이건 상담사로서 너무 불필요한 감정이입 아닐까? 내가 너무 오지랖을 부리는 건 아닐까?" 하고 말이지요...🎐
하지만 어쩔 수가 없습니다. 저에게 찾아와 속마음을 털어놓는 여러분 한 분 한 분이, 저에게는 남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때로는 애틋한 내 여동생 같고, 든든한 언니 같고, 마음 쓰이는 오빠 같아서 도저히 마음을 절반만 쓸 수가 없습니다. 제게 주시는 그 간절한 사연들을 결코 가볍게, 허투루 흘려보낼 수가 없습니다.💚
어떤 날은 유독 마음이 무거운 사연을 마주합니다. 상담 시간은 끝났지만, 제 머릿속의 상담은 그때부터 다시 시작되곤 합니다.
"그 상황에서 정말 최선의 방도는 무엇이었을까? 내가 혹시 놓친 카드의 메시지는 없었을까?"
밤새 고민하다 아침에 눈을 뜨는 순간에도, 따뜻한 물로 샤워를 하는 내내 머릿속은 온통 그 사연으로 가득 차 흐릅니다. 물줄기 속에서 불현듯 "아, 그분께는 이 조언을 더해드렸어야 했는데", "이 방향으로 리딩을 풀어가면 실질적인 도움이 되겠구나" 하는 생각이 스치면 마음이 조급해집니다.
어떻게든 한 걸음이라도 더 나은 길을 찾아 드리고 싶어서, 제가 공부한 모든 지식과 온 감각을 곤두세워 방법을 찾고 또 찾아냅니다.✨✨
이 미련하리만큼 깊은 몰입이, 제 삶을 조금 피곤하게 만들지언정 여러분의 삶을 단 1도라도 따뜻한 방향으로 돌려놓을 수 있다면 저는 기꺼이 이 오지랖을 계속 부리려 합니다.❤️
💛마음을 다하는 진심은 영혼을 치유한다고 믿습니다.💛
홀로 감당하기 힘든 밤, 차마 가까운 이들에게도 꺼내놓지 못한 이야기가 있다면 언제든 편하게 찾아와 주세요. 세련된 포장지 같은 겉모습 대신, 여러분의 손을 따뜻하게 맞잡아 줄 뜨거운 온기를 품고 늘 이곳에서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언제나 당신의 편에서,
언제든 쉬어 가세요.
타로마스터 빅토리아👑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