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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한테도 아주 힘든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때 주변에서 제게 “금강경을 읽어보는 건 어떻겠냐”는 말을 했었습니다. 금강경을 읽으면 "업장 소멸"과 원하는 일이 이루어지는 데 도움이 된다고요 🧧🎁✨️
하지만 정말 제 인생의 밑바닥에 있다고 느꼈던 그때는 금강경을 읽는 것조차 싫었어요. 그 어떤 것도 믿고 싶지 않았고,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나서야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밑져야 본전인데 한번 읽어볼까?’ ... 그렇게 딱 일독부터 시작했어요. 처음에는 입에도 잘 붙지 않아서 30분 정도 걸렸던 것 같습니다. 그 30분 동안에도 ‘그냥 그만둘까?’ ‘내가 이걸 왜 읽고 있지?’ 수없이 고민하면서 읽었던 것 같아요 📖
그런데 하루, 이틀, 사흘... 그렇게 조금씩 쌓아가다 보니 일독에 걸리는 시간이 15분 정도로 줄어들더라구요. 그리고 어느 날부터는 삼독도 거뜬히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무언가가 한순간에 해결된 것은 아니었어요. 하지만 무너져 있던 일상이 조금씩 제자리로 돌아오기 시작했어요 😌
그래서 지금도 저는 금강경을 읽습니다 📖🕯🪷
업장소멸을 바라는 마음으로, 원하는 일이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그리고 무엇보다 제 마음을 끊임없이 다잡기 위해서요 🙏
혹시 지금 이 글을 읽고 계신 분들 중에도 예전의 저처럼 아주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 분들이 있을 것 같습니다. 너무 힘들면 인생을 한탄하고 자신을 비관적인 시각으로 바라볼 수밖에 없을 때가 있어요. 저도 그랬구요 🥲
그래서 저는 금강경을 읽을 때 지금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분들을 함께 생각하려고 해요 😌🍀 ‘이 글을 읽고 있는 누군가에게도 조금이나마 좋은 일이 생기기를.’ ‘지금 겪고 있는 어려움이 잘 지나가기를.’ 그런 마음으로 금강경을 읽겠습니다 🙏📖🕯
제가 금강경을 읽으며 힘든 시간을 지나왔던 것처럼, 지금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누군가에게도 이 마음이 닿았으면 좋겠어요 🎐💕🧧
앞으로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금강경도 읽고 기도도 하는 시간을 가지려고 해요. (앗 물론 점심시간도요 🥘) 그 시간만큼은 제 마음을 가다듬고, 지금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분들을 생각하겠습니다 🪷🙏🪷
다 함께 힘내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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