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피플벤처스
People Ventures Inc.
타로
엘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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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상담 워크숍에서 배우고 느낀 내용을 여러분과 짧게나마 나눠보고자 합니다.
우리는 종종 누군가의 마음을 알고 싶어 합니다.
그 사람이 나를 사랑하는지,
다시 돌아올지,
왜 연락하지 않는지,
앞으로 우리의 관계는 어떻게 될지,
또는 왜 나를 미워하는지 , 왜 그런 행동을 하는지.
하지만 때로는 상대방의 마음을 알고 싶은 것이 아니라, 그 사람에게 사랑받고 있다는 확신이 필요한 것일지도 모릅니다.
이번 워크숍에서 접한 "온마음 상담"은 이러한 마음을 조금 다른 시선으로 바라보게 해주었습니다.
불교의 가르침을 바탕으로 한 온마음 상담에서는 우리가 경험하는 고통을 현실 그 자체 뿐 아니라, 그 현실에 부여한 해석과 집착의 관점에서 바라봅니다.
연락이 오지 않는 것은 하나의 사실이지만,
"나를 더 이상 사랑하지 않는다"는 것은 아직 확인되지 않은 해석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해석을 사실처럼 믿기 시작할 때, 우리의 마음은 더 깊은 불안에 머물게 됩니다.
사랑하는 마음과 집착하는 마음은 다릅니다.
사랑은 상대를 향하지만,
집착은 때때로 내 안의 두려움에서 시작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질문을 조금 바꿔볼 필요가 있습니다.
🍃 그 사람이 돌아올까?
→ 나는 왜 그 사람을 기다리고 있을까?
🍃 그 사람은 나를 사랑할까?
→ 나는 이 관계에서 충분히 사랑받고 있을까?
🍃 우리의 인연은 끝난 걸까?
→ 나는 이 관계를 통해 무엇을 배웠을까?
타로는 미래의 방향을 알려주기도 하지만, 지금의 마음과 상황을 다른 시선으로 바라보는 하나의 도구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저 역시 상담자로서 상대방의 이야기를 듣는 것을 넘어, 그 마음속에 담긴 감정과 아픔을 더욱 깊이 이해하는 자세가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상대방의 마음을 이해하려는 만큼, 자신의 마음도 들여다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누군가의 선택을 기다리는 동안에도
당신의 삶은 여전히 소중하니까요.
여러분의 마음이 잠시 쉬어갈 수 있는 곳이 되도록, 끊임없이 배우고 성장하는 엘루아가 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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