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마음은 확인 했으나 만나지 못하고 있는 애매한 상대와의 관계에 대해서 몇개월째 꾸준히 상담을 받아오고 있습니다. 우선 비선샘은 아니면 아니다, 기면 기다 명확하게 말씀해주시기 때문에 애매하게 느껴지는 공수는 없습니다. 그리고 무구를 흔드신 다음에 신령님께서 일러주시는대로 바로 알려주시기 때문에, 다음 상담때 어떤 공수를 주셨는지 기억을 못하시는 경우가 있는데 저는 이 부분이 참 믿음이 많이 갑니다. 기억에 의존해서 인간공수를 주는 느낌이 아니며, 항상 신령님께 여쭤보시고 그때 알려주시는대로 전달해주시기에 매우 믿음이 갑니다. 그리고 그렇게 이전 공수를 기억을 못하시는 상태로 다시 여쭤보더라도 항상 같은 맥락의 공수를 알려주십니다. 저는 비선님께 제 나름대로 별명을 붙여드리자면 CCTV라는 별명을 붙여드리고 싶습니다. 그만큼 상대방의 마음의 변화를 긴밀하게 알아차려서 말씀을 해주십니다. 제가 상대방과 떨어져있어, 상대방의 상황변화를 모를 때에도 속마음을 보면, 그 상황에 맞게 속마음이 변화되어서 나오기에 항상 놀랍니다. 나중에 지인을 통해 상황을 확인해보면 왜 그렇게 속마음이 변했는지를 알 수 있는 딱 맞아떨어지는 상황 변화가 있었음을 알게 됩니다. 즉 제가 상대방 상황을 몰라도, 비선님은 그걸 아시고 캐치해서 얘기해주시기에 믿고 상담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상담 받은 후 어떤 점이 좋았나요?
비선님은 항상 명확하게 말씀해주시며, 더불어 정확성도 높으시기 때문에 상대방의 현재 상황, 속마음을 심층적으로 알 수 있기에 좋습니다. 그러한 상대방에 대한 파악을 바탕으로 연애적 전략을 세울 수 있는 점이 으뜸으로 좋은 점입니다.두번째로는 비선님께서 목소리도 좋으시고 내담자의 의견을 잘 경청해주시는 편이기에 상담 스킬 또한 좋으셔서 편하게 마음을 내어놓고 상담받을 수 있습니다. 현실적인 조언을 해주시기에 도움이 많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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