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쯤인가 처음 리뷰를 보고 상담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아무리 신점이어도 디테일이 떨어질때가 많은데, 보리선생님은 진짜 디테일하게 알려주셨고, 상황이 좋지 않음에도 너무 심플하게 제가 좋아하는 상대와 인연이라고 말해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그것도 조상끼리 합이 든 인연이라고 해주셔서 기분 좋았어요.
그리고 거의 1년 가까이 상담받으면서 선생님께서 말씀해주신 흐름들이 거의 비슷하게 흘러갔습니다. 상대가 저를 좋아한다고 확신 못했는데, 정말 좋아하는구나를 알게됐고, 상대에게 이런일이 있을거고 상황이 이렇고, 저렇게 흘러갈거고 거의 모든 상황의 90%가 여태껏 그렇게 말씀주신대로 흘러왔습니다. 이제는 정말 결말의 10%가 남은것 같아서 요새는 마음 편하게 내년 상반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거의 다온것 같아요.
그 외에도 너무 정확했던것들 큰거 몇개만 적어보자면,
*급하게 이사를 가야했는데 정말 집을 못구할까봐 걱정하면서 상담받았거든요. 근데 12월이면 이사 가겠네? 하셔서, 지금 시간이 얼마 안남았는데...하면서 설마 했거든요. 근데 그렇게 상담받고 며칠 지나지 않아서 집을 보러갔고, 마음에 들었고, 계약하고 지금은 새집에서 편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건강문제로 상담받았는데, 정말 심각한 상황은 아니라고 하셔서 맘편히 치료 잘 받았습니다. 이부분이 제일 걱정이었거든요. 건강 잃으면 돈도 명예도 사랑도 다 의미 없듯요. 그런데 정말 심각한건 아니었고, 지금은 잘 회복중에 있습니다.
*애정문제는 사적인거라 자세히 적을 순 없기도 하고, 상대에게 일일이 확인을 할 부분은 아니기에 흐름을 보며 선생님이 주신 공수를 맞춰가며 지내고 있었는데, 저에게 더 다가오는 시기, 표현하는 시기, 상대가 어떤 문제를 안고있는지, 어떤 상태인지, 상대의 운을 다 봐주시고 그 흐름을 정말 그대로 따라갔어요. 공수시기가 설령 조금씩 밀려도 일어날 일은 결국 일어나더라구요. 신기하게도요. 이제 애정문제에서는 아직 시일이 좀 남은 만큼 앞으로도 보리선생님께 조언 받으며 이 시기 잘 지켜내보려 합니다. **더 신기한건 상대의 사고수 보이신다고... 그러고 진짜 사고가 났어요...
*선생님과의 그 신기한 경험들로 가족문제도 여쭤봤는데, 진짜 가족 한명한명 과거를 다 정확히 보셨고, 저희 아버지가 올해 아프셨던거, 힘드셨던거 다 아셨고 그 외에도 다른 가족들도 다 정확히 보셨어요.
위의 경험들로 보리선생님 무한 신뢰합니다!! 꼭 한번 상담 받아보세요!! 내년엔 정말 선생님께서 말씀해주신대로 좋은 일들이 많이 생겼으면 합니다!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