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조하게 시험관 준비를 하면서 선생님께 상담을 했고 제가 궁금했던 시험관문제 뿐만이 아니라 제가 항상 힘들어 했던 남편의 거친언행 폭력성에 대해 먼저 말씀해 주셔서 빨려들어가듯 상담했습니다
그뒤로 연이 되어 무슨일이 생기면 바로 선생님께 옵니다

저는 시험관을 언능 끝내고 싶어서 언제 임신이 되는지 궁금했었고 여쭤보러 왔습니다
친절히 알려주셨고 아이가 태어났을때의 가정환경과 남편과의 문제를 얘기해 주시는데 정말 사랑하는 남편이지만 힘들때는 죽고 싶을만큼 힘들었기에 이렇게 애기가 태어나도 문제라는걸 인지하고 빠르게 상황파악 할수있었습니다
이혼할 생각이 없어서 덮어만 두고 있던 남편과의 문제를 짚어 주셔서 동굴 속에서 저를 빛으로 끌어주시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남편만 생각하면 바보같이 떨기만 하고 무서웠던 제 마음이 용기로 바뀌는걸 경험했습니다
궁금증을 풀어주시면서 애가 언제 태어날거다 그냥 말씀해 주시는게 아니라 현재 문제점을 꼬집어 주시며 애가 태어나서 잘 자랄수있는 환경까지 말씀해 주셔서 소름 돋았습니다
제가 우려했던 부분을 정확히 말씀해주셨고
제가 미쳐 생각하지 못했던부분도 일깨워 주셔서 안도감과 눈물이 났습니다
전 선생님을 만난게 우리집안의 행운이 아닌가 싶습니다
정원 선생님은 상황을 깊고 넓게 정확하게 상황을 봐주셔서 정말정말 감사드리고 놀랐습니다
정원 선생님은 저희 가족에게 정말 감사한 분입니다
전안상담 오픈하시면 온 가족이 함께 가서 꼭 인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