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너무 놀랐던 부분들은 그 프사 바뀌고 나서 제가 속뒤집어 지고 있는데 그게 여자는 맞는데 마음에 있는 여자는 아니라는 것. 제가 여동생인가 그럼? 했더니 맞는 것 같다고 하시고 그 사람한테 슬쩍 물어보니까 여동생이라고 얘기하더라구요... 진짜 그게 짱이었어요. 그러다보니 마음 얘기해주시는 거에 신뢰가 가기도 하고 맘이 좀 차분해지기도 하고, 또 진짜 상담을 차분하게 잘해주시니까 너무 좋다고 생각도 들었거든요.
정말 감사할따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제가 흐름상 잘 됐으면 좋겠는데 아직 저는 새가슴이라 선생님께 여쭤봐야할까봐요 ㅠㅠ
새해복 많이받으시고 감사해용 ㅎㅎ
우린타로
2025.01.03
신고우와...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