쌤과 여러번 상담받으며 여기까지 오면서 느낀건 마치 신경안정제 같은 느낌입니다 전남친의 모습을 가까이서 바라보면서 제 기분이 하루에도 몇번씩 오르락내리락 하는데 제 기분이 들뜨면 현실적인 리딩으로 가라앉혀주시고 열받으면 쌤 자신한테 욕하라고 말려주시고 우울하면 다독여주시면서 긴시간 함께 해왔습니다 덕분에 마냥 밉기만한 상대의 상황도 고려할줄 알게되고 나의 자신도 돌아보게 되는 기회들을 갖게되면서 성장해올수 있었습니다
앞으로의 제 연애도 계속 책임져주셔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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