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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고민으로 상담했나요?
최근에 어릴때부터 알고 정말 아끼던 친구에게 배신을 당했어요 마음이 너무 슬프고 지난 세월들이 허망해서 눈물이 나더라구요. 충격이 커서 그런지 다른 친구들 연락을 받기도 싫고 만나기도 싫어 집에 틀어박혀 있었어요. 그런데 또 혼자 있으면 외로워지더라구요 생각이 많아지면서 나만 눈 감고 친구를 용서할까, 이번만 넘어갈까 이런 생각도 많이 들었어요.
아무리 생각해도 답이 안나와서 화담선생님께 전화 드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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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 중 가장 인상 깊었던 조언이나 내용은 무엇인가요?
제가 솔직한 마음으로는 화도 나지만 지난 추억이 너무 많고 소중한 친구였기 때문에 용서하고 전처럼 돌아가고 싶은 마음이 있다고 했어요.
그랬더니 선생님께서 내가 잡으려 애쓰는 관계는 이미 내 손을 떠나간 인연이라고 말씀하시더라구요. 이때 머리가 띵했어요 맞아요 너무 소중한 친구였어서 이미 돌이킬수 없는 관계인데도 어리석은 선택을 할뻔했어요 ㅠ 속상해서 엉엉 울었는데 선생님께서 남을 인연은 자연스럽게 제곁에 머무른다고 지금 남아있는 친구들이 큰 힘이 되줄거라고 친구들과 속상한 마음 나누고 위로도 받고 더 소중히 여기면 계속해서 제 곁에 남을 친구들이라고 조언도 해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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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 받은 후 어떤 점이 좋았나요?
저는 인간관계에서 그게 연애든 친구든 뭐든 너무 애쓰고 노력했던것 같아요. 그런데 선생님 조언을 듣고 앞으로 사람을 대하는 태도를 변화할 수 있었어요. 제 곁에 남을 사람은 제가 노력하지 않아도 남을거고, 떠나갈 사람은 무슨짓을 해도 떠나겠지요. 이걸 깨달은 것 같아요. 깨닫고 나니 마음이 편해지고 인간관계에 대한 강박도 많이 사라졌어요. 요즘은 자연스러운 진짜 나의 모습으로 사람들을 대할 수 있게 됐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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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하고 싶은 말을 자유롭게 작성해 주세요.
선생님 단순한 해결방법을 알려주는게 아니라 진심을 다해서 공감해주고 같이 슬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께서는 제 삶의 태도를 바꿔주신 은인이세요. 저에게 용기를 주시고 제가 깨닫지 못한 부분을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고민이 생길때마다 무조건 화담선생님께 상담 신청할거에요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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