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20년 12월부터 꼬이기 시작한 삶이 만으로 4년째입니다.
전 재산 사기도 당했고, 가장 의지했던 사람에게 배신도 당했고, 송사는 도합 7번의 재판이 있었죠.
몸은 아팠고 직장도 잃었습니다.
극단적인 생각하지 않고 버티고 산 게 용하단 소리 들을만큼 살아있는 것 자체가 대단한 상태였어요.
다시 일어나고 싶은데, 도무지 지난 시절 일어났던 일들이 정리가 안되더라구요.
하나 하나 풀고 싶던 차에 운명처럼 라온선생님을 만났습니다.
살면서 이렇게 속을 다 드러내놓은 건 처음이었어요.
그리고 거의 매일 선생님과 상담했어요.
이제는 좌절하지 않아요.
선생님과 상담하며 해결되지 않았던 실타래가 풀렸고,
마음의 덫에서 빠져나왔습니다.
저, 이제 잘 살아내기만 하면 될 것 같아요.
상담 받은 후 어떤 점이 좋았나요?
진심으로 제 입장에서 말씀해주세요.
가식이 아닌 진짜 내 편이 되어주시니 얼마나 위로가 되는지 몰라요.
무엇보다 너무너무 잘 맞추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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