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고 있는 곳에서 상사들과의 여러가지 일들, 앞으로의 흐름들과 소개 받은 남자분의 속마음 등등 상담 했습니다.
상대방과의 관계는 어떻게 되나요?
제 선임 매니저와 점장님 그리고 소개받은 남자 ㅎㅎ
상담 중 가장 인상 깊었던 조언이나 내용은 무엇인가요?
솔직히 쌤이 해주신 조언들이 하나하나 너무 주옥같아 한가지만 고르기가 너무 힘이 드네요
근데 제 성향을 잘 봐주시니 그에 대한 조언들이 너무 현실적이라 좋았어요
저는 위에 분들은 모를 거라 생각하고 너무 힘들었던게 있었는데 쌤께서는 "다 안보는척 할 뿐, 다 안다." 라고 하셨는데 정말 모두가 알고 있더라구요..ㅋㅋ
나름 소개 받은 남자분한테 잘??.. 표현했다 생각했는데.. "그게 무슨 표현이에요" 라고 말씀 하시면서 설멍해주시는데 너무 와닿았어요ㅠㅠㅋㅋ
제 입장에서나 표현일 수도 있구나..라곸ㅋㅋㅋㅋ
상담 받은 후 어떤 점이 좋았나요?
설몉도 잘해주시고 좋은 것이든 나쁜 것이든
가감없이 이야기 해주시니까
희망고문인가 이런 생각도 안들고..
현실을 좀 직시하게 된게 좋았어요.
그리고 쌤의 경험담을 들으며 방향성도 찾았던거 같아요!
때로는 이모처럼, 언니처럼, 친구처럼 이야기 해주시고 들어주시니까 편안하게 산담 받게 되어 상담 후에는 속도 시원하고 위로도 받으니 마음도 따뜻해져 좋았습니다.
추가로 하고 싶은 말을 자유롭게 작성해 주세요.
답을 정해두고 전화드려봤자 선생님은 다..아십니다ㅠㅠㅋ
"이거 이렇게 되길 바라고 있죠?" ㅋㅋㅋㅋㅋㅋ
그러니.. 그냥 솔직하게 상담받는게 좋은거 같아요
그래야 더 저를 위한 상담시간이 되는 거 같다는걸 느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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