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부터 힘들었지만 발버둥 쳐도 도무지 나아지지 않는 건강, 삶의 무기력함, 금전적 문제 연애 등 사람이 사는 거 같지 않아서 상담을 드렸습니다
상담 중 가장 인상 깊었던 조언이나 내용은 무엇인가요?
제가 말씀을 드리지 않아도, 문제점과 왜 그런 건지 그리고 앞으로의 흐름 해결 방법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남 일 같지 않게 정말 자세하게 보이시는 대로 공수를 주셨어요
상담 받은 후 어떤 점이 좋았나요?
선생님께서는 저희 엄마 같은 존재라고 생각했어요 제가 힘들면 말을 안 해도 알아주고 고민 없이 "아냐 내가 도와줄게 해보자 "라고 말씀하시는 엄마 같은 분이라고 생각해요 하루하루가 이게 사람 사는 게 맞나?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선생님 덕분에 가만히 있는 것보다 모든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삶에 의욕도 생겼어요
추가로 하고 싶은 말을 자유롭게 작성해 주세요.
다른 분들께 보이는 후기야 없어도 워낙 용하신 터라 말 안 해도 다들 아실 거라고 생각해요
송화 선생님께 꼭 드리고 싶은 말이 있어요 송화 선생님 제가 겁도 많고 걱정도 많고 누구에게 잘 터놓지 않는 성격인 저한테 괜찮다 해보자 선생님이 옆에 있어줄게 도와줄게 걱정하지 마 말라고 제 든든한 엄마 같은 존재가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선생님이 제 뒤에서 힘이 되어주신다고 믿고 공수주신 대로 조심하고 뭐든 해보겠습니다 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주 뵙겠습니다!
언젠간 좋은 소식 들고 달려가는 그때까지 파이팅 해볼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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