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름 돋았던건 쌤한테 말하지 않았던 제 마음을 말씀하셨던거랑 상대방의 일에 대한 스토리? 그런걸 말씀하실 때 좀 많이 놀랐어요
그리고 상대방이 왜 그렇게 했는지, 어떻게 하면 관심을 보일지 등 단순 타로 상담이 아닌 정말 친한 친구사이의 입장에서 진지하게 말씀해 주시고 조언해주셨던 것들이 가장 인상깊어요
상담 받은 후 어떤 점이 좋았나요?
결과를 돌려서 말하지 않는게 정말 좋았어요
그리고 가끔은 너무 든든한 내 편이지만 객관적으로 봐주실 땐 쓴소리도 (그냥 카드의 솔직한 팩폭) 해주시고 그에 맞는 해결책들을 주시기도 하세요
카드에 대한 공수나 흐름도 물론이고요!
추가로 하고 싶은 말을 자유롭게 작성해 주세요.
쌤을 알게된지도 약 1년이 된 거 같은데 오랜만에 연락드려도 항상 반갑게 맞아주셔서 감사해요
쌤 덕분에 정말 많은 위로를 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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