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오니쌤 상담해온지 벌써 4년째인걸로 기억됩니다.
늘 믿고 오는지라 조심하라는건 영락없이 조심해야 하거든요. 제가 올해 삼재여서 쌤 늘 하시는 말씀이
'운전 조심해라' 자꾸 사고 모습이 스친다 했는데
들을때는 '네' 였는데
돌아서면 잊고 있었어요.
그런데 어이없게도 주차장에서 벤츠를 후진하다 박았습니다.
그래도 다온쌤이 기도해주신 덕분에 큰 사고는 막았어요. 제가 직업상 고속도로 달릴일이 많은지라 목숨이 위험할 뻔 했거든요.
쌤 늘 믿고 존경합니다.
다시 한번 쌤을 생각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글고 저도 쌤 위해 늘 기도합니다.
행복하시고 많이 웃는 다오니 쌤이 되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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