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처음에는 짝사랑하는 남자와 잘 되고싶어서 쌤한테 속마음도 물어보고 관계운도 물어보면서 조언을 많이 받았는데
쌤은 항상 그 분과는 잘 되기 어려울거고 12월에 찐사랑 만날 수 있다고 하셨어요 근데 신기하게 진짜로 원래 짝사랑하던 남자와는 인연이 끊기고 바로 알게 된 남자와 지금 찐사랑(서로 좋아죽는)을 하고있어서 소름
상담 받은 후 어떤 점이 좋았나요?
일단 제가 이런저런 잡담이나 공상적인 이야기를 많이 하는데 지금 현재 제 남자친구보다 쌤이 제 이야기에 더 관심가져주시는게.. 사실 주변 사람들중에 제 얘기를 진짜 진지하게 들어주는 사람이 없어서 좀 속상했는데 너무너무너무 공감을 잘해주시고 잘들어주세요 그리고 중감중간 계속 타로로 체크하시는 것도 다 소름돋게 잘맞아서 그것도 좋고 일단은 샘이랑 얘기하는게 너무 좋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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