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매한 관계의 짝남(?)인지 썸남인지와의 관계 발전과 진로와 일문제 고민으로 상담받았습니다.
상담 받은 후 어떤 점이 좋았나요?
인간적으로 상담하는게 아니라 그냥 보이는대로 알려주시고 설명을 많이 안 듣고 내 삶에 대해서 이미 알고 계시는 찐. 그리고 전혀 안 그럴것 같은데, 현재 그럴 기미가 없는데 싶은 공수를 주심. 하지만 몇주든 몇달이든 지나보면 맞아서. 그리고 가장 좋은 조언을 해주시고 말도 빠르고 공수도 빠르고 질문도 적고. 쓸데없는 질문이나 쓸데없는 고민은 알아서 커트해주고 교정해주고 조언해주셔서 아주 알참. 나도 진짜 궁금한거, 앞으로 어떻게 해야되는지만 물어보게 만들어주셔서 진국이심. 상담 목적이 어쨋든 잘 살고 또 계속 상담 안받을 수 있도록 최대한 빨리 이 선생님께 독립해서 잘 살 수 있도록 하는데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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