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태기가 와서 헤어지자고 말만 해놓고
제대로 끝내지도 다시 재결합하지도 못하는
오래 사귄 남자친구가 있었습니다
하필 사이가 가장 안좋았던 올해 상반기
남자친구와 전혀 다른 성향의
뉴페가 나타나 얽히게 되고
둘 사이에서 선택의 기로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더군다나 중요한 시험까지 얽힌 시점에서
두 남정네(?)까지 얽혀 제 멘탈은 완전 바사삭 …
이런 시점에서 보리쌤께서
제가 어떻게 해야하는지 현명한 해결책을
제시해 주셨습니다 !!
상담 받은 후 어떤 점이 좋았나요?
보리쌤이 아니었으면 현명한 판단을 할수 없었을 것 같고,
제게 진짜 도움이 되는 사람이 누구인지,
현재 상황이 어떻게 흘러가고 있는지
전혀 파악을 하지 못했을 겁니다
쌤께서 항상 주신 공수는
“뉴페는 너를 많이 좋아하는 것 맞다.
그렇지만 뉴페를 선택하면 네가 많이 후회할 것이다.
너의 성향과 그리고 지금 너의 상황을 보았을 때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은 너의 옛 남자친구다.
너에게는 때로는 아빠처럼 때로는 연인처럼
보듬어줄수 있는 사람이 필요하다”
상황에 따라 조금씩 디테일한 방향은 달랐지만
매번 내려주시는 공수의 큰 틀은 일정했습니다 !
덕분에 옛 남자친구와 관계를 많이 회복하고 있습니다
보리쌤 제 갈대같은(??!) 마음을
잡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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