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 더블유포

  PICK

  2024.04.05

  해빙샘~ 진짜 오늘부터 샘만 찾을께요 헤어진 남자친구 때문에 너무도 힘든 저에게 그 남자와 어떻게 하면 다시 재회가 될 수 있는지. 지금 그 남자의 속마음과 저의 상황적인 이야기를 너무도 디테일 하게 얘기해 주시고, 진짜 다시 재회 했을때 내가 해야할 행동에 대해서도 섬세하게 가르쳐 주셔서 진짜 도움 많이 됐어요 제가 알고 있는 모습과 달리 그 남자가 저를 생각하는 마음이 카드에서 보여지는 거와 달라 너무도 놀랬고, 제가 알지 못했던 저의 성향도 말씀해 주셔서 제가 왜 그렇게 남자 친구한테 집착을 하는지 처음으로 깨닫게 되었습니다 너무도 편하게 언니처럼 말씀도 잘해주시고, 너무도 재미 있으시고, 진짜 한마디 한마디가 너무도 용해 이렇게 남겨요 해빙샘 진짜 너무도 사람의 마음을 편하게 해주시는 샘이라 걱정이 많고, 고민 많으신 분들은 해빙샘과 얘기 나누길 추천드려요, 너무 인기 많아지심 저 보기 힘든거 아닐까? 걱정되네요 ㅎㅎㅎ 그래도 샘 덕분에 저 편하게 지낼 수 있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아까 직장 얘기도 그렇게 해볼께요~ 해빙샘 엄지척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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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일리12

  2025.12.15

  해빙쌤… 진짜 너무 신기했어요. 말씀드리지도 않은 부분까지 다 짚어주시는데 “아니 거기까지 왜 보이세요…?” 싶어서 혼자 민망할 정도였어요 그동안 마음고생을 정말 많이 했는데, 쌤 말씀 듣고 나니까 마음이 차분해지고 한결 편안해졌어요. 제가 감정기복이 심한 것도 너무 정확하게 말씀해주셔서 속으로 계속 고개 끄덕이게 되더라구요. 현재 상황도, 그때그때 제 감정도, 앞으로 어떻게 마음을 잡아야 할지까지 하나하나 짚어주셔서 정말 큰 도움이 됐어요. 쌤 앞에서는 거짓말이 통할 수가 없어요… 하나만 말씀드려도 열을 다 아시는 느낌이랄까요. 전화 상담 시간이 꽤 길었는데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들었고, 끝나고 나서는 신기함보다도 위로받은 마음이 더 컸어요.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해빙쌤 말씀 믿고 조금 더 차분히 기다려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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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88

  2025.12.14

  휴 언니😢12월 돼서 왜 이렇게 안 좋은일만 생기는지 모르겠어요ㅠ저번주엔 차사고. 이번주엔 얼굴이랑 몸뚱아리 부상;;거기다 덤으로 엄마가 이틀연속으로 제 귀걸이 잃어버리는 바람에 아주 대판 싸워서 냉전중이예요. 성격 왜케 지랄맞냐고 정신과 가라고 난리;요즘 계속 돈 깨지는 일만 있는데 비싼 금까지 잃어버리니까 분노해서 화가 났나봐요. 요즘 왜 이렇게 화를 주체 못하는건지ㅠ정말 심각하게 정신과를 한번 다녀와야하나 고민하고 있어용. 내년엔 아뮤일도 없길 바라먄서..일단 그놈은 아직은(?)헤어진거 같은데 갑자기 그렇게 된거 같아서 뭔가 모르게 아직 완벽히 끝난건 아닌거 같단 느낌이 드는거 뭐죠?ㅋㅋ나처럼 헤어졌다 만났다 할거 같은 예감. 그년이랑 다시 또 만날지 모르겠지만 일단은 속이 후련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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