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너무 오랜만에 만났는데
너무 좋았어요
선생님의 살아있는 예쁜 말들과
표현력이 저에게 생명을 불어주는 느낌이랄까
저에 대해서도 오빠에 대해서도 너무 잘 알고계셔서
너무 소중한 대화와 상담..
선생님이 저희 동네에도 비 많이 오냐고 궁금해하셨는데
저도 마침 비가 엄청 온다고 말 하려던 참이었답니당
선생님도 빗소리 들으면서 편안한 시간 보내세요
아참 선생님 몸은 좀 괜찮아지셨는지ㅠㅠ
렉도 많이 걸리고 상담하느라 못 여쭤봤네요
조만간 또 올게요 항상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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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슬
2025.11.19
저는 늘 부정적이라 청월쌤도 상담사이기 전에 사람인지라 답답하실 때가 많을 거 같아요... 내담자 지갑 걱정해주시는 유일한 분인 거 같아요 ㅎㅎ 계산하지 않고 피드백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프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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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2341
2025.10.31
쌤 우선 질문 드린거에 대한 답변을 너무 너무 정성껏 보내주시고 시간 종료 되었는데 끝까지 봐주신 부분 감사합니다! 제가 생각한 남자친구의 모습과 일치해서 더욱 쌤 리딩에 믿음이 갔어요🩵 안그래도 쌤이 짚어주신 속마음이 제가 고민하던 것 중 하나였거든요 ㅜㅜ 그런데 부정적인 의미가 아닌 지켜보는 거라 하셔서 전 오히려 마음이 놓였어요 신중하니까 그런거겠죵? ㅎㅎ 믿고 만나도 괜찮을 지에 대한 질문에 천천히 알아가는 타입이라 하셨는데 이것도 남친 방식이라 맞추셔서 놀랐아요😮 하나하나 정확하고 깔끔하게 봐주셔서 채팅 상담도 흐지부지않게 받을 수 있다는 걸 알게 됐네용 감사합니다 또 찾아뵐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