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너무 오랜만에 만났는데
너무 좋았어요
선생님의 살아있는 예쁜 말들과
표현력이 저에게 생명을 불어주는 느낌이랄까
저에 대해서도 오빠에 대해서도 너무 잘 알고계셔서
너무 소중한 대화와 상담..
선생님이 저희 동네에도 비 많이 오냐고 궁금해하셨는데
저도 마침 비가 엄청 온다고 말 하려던 참이었답니당
선생님도 빗소리 들으면서 편안한 시간 보내세요
아참 선생님 몸은 좀 괜찮아지셨는지ㅠㅠ
렉도 많이 걸리고 상담하느라 못 여쭤봤네요
조만간 또 올게요 항상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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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루미루
2025.09.10
텍스트로 하는 상담인데도 상대방의 마음을 디테일하게 꼬집어주셨어요. 일단 조금씩 친해져보는 걸 목표로 나가보겠습니다.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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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이이
2025.09.02
히히 항상 고민있을때마다 정확한 상담 감사합니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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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그저 누군가가 내 마음을 조금만 들여다봐 줬으면 좋겠을 때가 있어요.
복잡한 마음, 어디부터 풀어야 할지 모를 때
청월은 당신 곁에 조용히 머물러드립니다.
사랑 이야기, 일상 고민, 어쩐지 이유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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