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상사분하고 오래된 썸때문에 연락드렸는데.. 솔직히 1년이상 서로의 맘은 알고있었기에.. 주변시선이나 상황때문에 이어지지못하고있는건데.. 그분의 마음을 정말 속속들이 알게된것같아 너무 소름끼쳤다고 해야하나요.. 선생님 굉장히 차분한 스타일이신데.. 말씀하시는걸 들어보니. 정말 다 공감이가고. 그상대방의 속마음을 저도 어느정도 느끼고있었기에.. 정확히 제가 느끼는 속마음을 말씀해주시더라구요... 비록.. 부정에 가까운 공수였지만.. 사실 어쩔수없는 상황이라.. 그 공수가 이해가 가고.. 납득이 가고.. 사실 그럴수밖에없는 입장이긴해요.. 그래서 선생님의 말씀이 다 맞는말이라... 너무 공감이 갈수밖에없었네요..
정말 선생님과 상담이 처음이었지만.. 전 나중에도 흐름보러 꼭 선생님 찾아뵐거예요.. 신점보는 느낌이었어요..
그냥 넘겨짚는 느낌이 아니라.. 타로가 이렇게 디테일하군요.. 정말 신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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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리유키
2025.08.27
언제나 친절하시고 솔직하게 리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힘들때 쌤덕분에 마음이 진정될수있었습니다
감사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