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22222
2025.03.07ㅎㅎㅎ 선생님 ㅎㅎㅎㅎㅎㅎ 생일 부터 연락없어서 선생님께 상담하면서 우울한걸 달랬는데 어제 연락이 왔더라구요 !!! 날씨탓이라는 개똥같은 말을 하는데 선생님 말씀대로 생일은 언급도 안하고 눈치보길래 제가 생일 잊었냐니까 그런거 아니라고 뒤늦은 축하인사를 받았어요 , 거의 엎드려 절밭은격이예요ㅠㅠ 그냥 제가 마음 비워야지 이런 마음이예요 그동안 스트레스 많이 받고있었나봐요 별일 없냐 묻는데, 본인 엄마 얘기인거 같기도하고 여러모로 불안불안한가봐요 연락도 오고 이제 마음편해졌어요 생일 헤프닝이 이제 끝났어요 선생님 덕분에 오빠가 스트레스받는걸 알아서 저도 덜불안하게 있었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