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항상 매번 좋은 말로 위로 해주시고
힘이 되어 주시는 나의 언니🤍
어디가서 이상한 말 듣지말라고 매번 다독여주시고 ㅎㅎ
걱정말라고 믿으라고 하는 말들이 쌓이고 쌓여서 편안해지는 기분도 있고 제가 좀 많이 놓기도 했어여
그래서 그런지 살짝 오락가락하던 기분이 나아졌어요..
물론 지금도 생각많이 나고 보고싶긴 하는데
될대로 되라는 심정도 있고 ㅋㅋㅋ
조용히 차분하게 언니 말 믿규 기다랴 보려구요☺️
전화타로진이 318번
0813님 ❤
어모낫~ 이런 이쁘니를 밧나~😁😊🎉
이렇게 이쁜 손글씨까지 적어주고 이러니 내가 안이뻐 할수가 없어요~
이번에는 우리 진심으로 차분하게 기다려 보아요
사람맘이 한순간 그리 훅~ 변하고 그러진 않아요
특히나 그대들은...더더 ....
그동안 무수한 변수들이 있었는데도 여기까지온걸 차근차근 되짚어 보면
좀더 맘 내려놓고 기다려도 될거에요
늘 0813님을 위해서 기도 드리고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