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진진이
2025.03.08오지도 않겠지만 다시 온들 나한테만 집중할까요? 잠시 잠깐 그럴수는 있겠지만 성향이 그리 안될것 같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내가 무엇때문에 비싼 상담료까지 들여가며 묻고 물었을까요? 제 자신이 참 한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늘~ 곁에서 위로와 격려 그리고 채찍질과 더불어 잘되라고 포근히 안아주신 황후마마님 덕분에 힘든 상황 잘 버티며 올수 있었던것 같아요..너무너무 감사한 마음 뿐입니다. 새로이 들어올려고 하는 ㄱ은 자리 잡을수 있을까요? 지금 생각하면 비교가 되긴하네요. 미처 보지 못했던 아니 볼려고도 하지 않았던 ㄱ의 행동이 이제야 눈에 들어옵니다. 그럼에도 머리속엔 다시 돌아올까라는 생각이 드는건 무얼까요? 아직 인생공부 더해야 정신 차릴까요? 마마님이 절대 떨어질수 없다는 말씀 믿어요. 아마도 그래서 떨쳐 내지도 못하고 이렇게 기다려지는것일수도 있는지 몰라요. 누가 진심이고 진실일까요? ㅈ 일까요? ㄱ 일까요? 에구 아직 정신 못차렷나봅니다. 상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