윰윤융
2025.03.09존경하는 해원아씨 산생님~ 후하후하 얼마안남아서 긴장되는 마음을 후기를 쓰면서 달래보려구요. 선생님 제가 오빠생각을 주로 하지만 선생님의 조언 앞으로 어떻게 나아가야하는지 방향성이나 상담내용을 자주 떠올리게 되는데요. 그랄때마다 우와...내적으로 감탄 할 때가 먾아요. 재회전문 상담사분도 이렇게 까지 못하셨거든요. 심리공부를 그렇게 하시고 심지어 그거를 써먹으면서 실험도 하셨던 뷴이셨어요. 심지어 남자분인데... 멘트라고 해야할까 어떻게 다가가야하는지 대처문자를 알려주시는데 그냥 저도 생각할수있는? 그저그런 멘트가 주로였는데 선생님은 여자이신데 어떻게 그렇게 남자한테 다가가는 법을 잘 알려주시는건지...선생님의 신점이 너무 소름 돋아요... 선생님은 별 거 아니라고 생각하실수있지만 달라요.. 대학교 박사까지 심리공부했던 전문심리사도 어떻게 나아갈지 몰라 결국은 그냥 그만두는게 좋다고 그랬는데 선생님은 상담받으러오면 공수를 바로바로 주시는게 너무 .. 👍 이게 상담을 받는사람만 알거에요. 선생님이 알려주시는 방향성을 알려주시면 고민한적은 있지만 안한적 없네요. 근데 매번 하길 잘했다 생각들어요. ! 감사합니다. 걱정도되고 불인하지만 산생님 덕분에 든든하고 긍정적으로 살아가고있어요. 저의 못난모습 깊은 내면속의 저의 모습도 이해해주시고 재 입장에서 헤아려주시려고 해주시고 그렇다고 다 맞다 오구오구 이런게 아닌 아닐땐 아니라고도 T적인(?) 답도 해주셔서 정신차리고 이성적으로 생각하게 해주세요. ㅎㅎ 가끔 선생님의 무장해제 된 웃음소리 듣는 묘미도있다구요.~ㅋㅋ 기도많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당연하게 생각하지않아요. 선생님 밥 질챙겨드시면서 새벽기도 힘내서 해주세요. 선생님은 제게 너무 소중하니까요. >_< 그럼 연락하고 나서 상담받으러 바로 튀어올게요. 빨리 상담받고싶내요. 상담 때 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