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명한걸
2025.03.09존경하는 연희쌤~~ 어느덧 쌤과의 인연도 5년째 접어드네요~~ 요즘 제가 너무 너무 힘들게 해서 늘 죄송하고 미안한 맘 뿐입니다. 이제는 제 인생에 없어서는 안될정도로 소중하신 분이고 정말 모든 방면에서 소름돋을 정도로 뛰어나십니다. 늘 위로와 격려까지 게다가 아낌없는 조언으로 힘을주시는 저의 영양제 같은 존재세요~~^^ 쌤과 약속대로 지금 절에 다녀왔습니다. 심신이 조금 안정되는 기분이드네요...ㅜㅜ 늘 감사합니다 쌤~~~